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을 위한 디지털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31일 숙명여자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사업단 및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디지털 신규 사업 발굴과 데이터 혁신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데이터 생성 및 활용 발전을 통해 각 기관의 동반 성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을 위한 사업 발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디지털 및 데이터 관련 업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홍보 및 인식 제고 사업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에서 디지털 및 AI 역량을 갖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실무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