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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23호)용산청소년센터 5월 세대 공감 ‘요즘 페스티벌’ 성료

용산청소년센터 활동사진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이 운영하는 용산청소년센터는 지난 518,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세대 공감 요즘 페스티벌’(이하 요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용산청소년센터에서 소속된 청소년 자치기구가 주도하여 세대 간의 소통 단절을 해소하고,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약 300명의 지역 주민과 청소년 및 용산구 박희영구청장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서는 세대 공감 관점 키워드 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부스에서는 예의 협동 책임감 열정 소통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요즘청소년과 그때청소년이었던 어른들이 세대별 관점에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가족 간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요즘 체험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와 요즘 간식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청소년과 부모 세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1년 동안 갈고닦은 공연동아리의 다양한 무대는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가 아이와의 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쳤다고 전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예원 청소년은 아이와 어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전부 재밌게 참여해 주시고 즐겨 주신 것 같아서 뿌듯하다.” 우리가 준비한 축제에서 모든 세대가 같은 주제로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이 계속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심묘탁 용산청소년센터장은 요즘 청소년과 그때 청소년이었던 어른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앞으로도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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