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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시설관린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윤상구)이 운영하는 용산청소년센터가 용산 청소년통합 플랫폼‘용산e’를 12월 1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산e’는 용산구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 구립청소년 시설(용산청소년센터, 용산청소년문화의집,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파악하고 프로그램 신청, 등록, 결제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은 필요한 공간을 모바일(Android 및 APP 어플)로 신청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기능을 구현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에 수시 반영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시설 운영의 업무를 공공 클라우드 구축을 통한 스마트 업무 환경 조성으로 업무처리 시간 단축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여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였으며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연동, 현재 대면방식(증빙서류 현장 제출)으로 운영하고 있는 법정할인 대상자 확인 방법을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경하여 시설 방문이 불편한 장애인 및 정보노출을 기피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용산청소년센터 관계자는“용산구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와 편의제공을 위해 구축한 만큼‘용산e’를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