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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16호)용산청소년센터, 관내 학교와 연계한 ‘디지털 자유학기제’ 운영

2사진디지털 체험 활동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이 운영하는 용산청소년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배문중학교와 함께용산 디지털 월드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서, 배문중학교 청소년 18명이 디지털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312일부터 716일까지 총 16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 기술과 인공지능 이해 및 코딩, 메타버스, 모션 인식, AR 스포츠 등 다양한 내용을 학교와 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관련 기술과 직업을 이해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송지원 청소년은 종이 로봇과 AI 스노우볼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웠고 첨단 기술의 미래 가치를 알게 되어서 좋았으며, 청소년센터에 와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해 보면서 디지털 매력에 더 빠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용산청소년센터에 구축된 용산디지털월드를 통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